질 프로마조 대표 “고객이 악사손보의 첫 번째 가치”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악사(AXA)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를 진행,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고객패널은 최소 6년 이상 지속적으로 악사손보의 보험에 가입한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고객패널들은 악사손보 본사 투어를 통해 회사 소개를 듣고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악사손보는 지난 5월 자사 장기가입고객 중 7700여명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악사손보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 △장기가입고객을 위한 혜택 △서비스 프로세스 및 상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설문을 통해 접수된 소비자 제안은 총 8100여건으로, 담당 본부 별로 세밀한 검토를 거쳐 반영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악사손보가 첫 번째로 꼽는 가치는 ‘고객 중심(Customer First)’이다”라며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패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