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창립 10주년 101010페스티벌’(이하 텐텐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가맹점 업종에 상관 없이 10일 이상, 그리고 누적 10만원 이상 신한카드(신용, 체크)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2018년형 볼보 XC60, 2등(5명)에게는 300만원 주유상품권, 3등(10명)에게는 LG V30 또는 아이폰X, 4등(1000명)에게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 5등(1만명)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일반음식점에서 패스트푸드, 커피업종까지 요식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무조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60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5만원 캐시백 해준다. CGV 티켓을 2만원 이상 결제하는 신용·체크카드 회원 선착순 5만명에게 9000원 상당의 2D 영화관람권 1매 증정도 있다. 단, CGV 인터넷, 모바일, 현장 결제 등만 해당된다.
한편, 고객들은 백화점·할인점·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롯데,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다음달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HDC신라면세점 온라인 매장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모든 카테고리 10%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출석 10일 달성 이벤트, 구매 금액대별 추첨 및 1만번째 구매고객에게 경품(트롬 스타일러, 갤럭시 노트8, 골드바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푸짐한 고객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별다른 조건 없이 신한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