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여성, ‘런던패션위크’ 2018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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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여성, ‘런던패션위크’ 2018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9.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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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영국 엘리트층 사교 행사 주제로 품격 있는 여성미 표현
2018 봄·여름 닥스 여성 컬렉션 런웨이컷. 사진=LF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093050]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여성은 2018 봄·여름 런던패션위크가 진행 중인 런던 소재 ‘랭함 캐번디시 플레이스’에서 닥스 여성 컬렉션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닥스 여성은 이번 컬렉션에서 런던의 주요 사교행사를 주제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게 정제된 스타일을 통해 역사적 품위를 드러내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닥스만의 클래식함을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린넨·면·쉬폰 등 가벼운 조직감의 소재와 다양한 종류의 주름 디테일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과 유려한 곡선을 강조했으며 감각적인 꽃무늬 프린트와 자수를 곳곳에 적용해 여성미를 표현했다.

또한 가을·겨울 패션의 중심이었던 니트를 2018년 여름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하며 몸을 감싸는 숄 형태의 가디건과 밑단·소매에 변화를 준 니트 풀오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8년 봄·여름 트렌드 색상으로는 흰색과 닥스 하우스 체크를 구성하는 베이지색을 제시해 온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권위의 조정 경기 ‘헨리 로열 레가타’에서 영감 받은 독자적인 ‘닥스 레가타 스트라이프’ 패턴도 다양한 작품에 담아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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