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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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과정 개설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7.09.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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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 금투협)은 글로벌 자산배분 방법론을 학습할 수 있는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될 교육과정은 자산배분 방법론, LDI(부채연계투자, Liability Driven Investment),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업에 있는 강사진들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단기 교육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글로벌 자산배분에 대해 이해하고, 또 해외투자를 할 때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연기금 운용 담당자와 위탁운용역 등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9시간이다.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월·수·금)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늘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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