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제주항공은 유노윤호에 이어 최강창민까지 합류시켜 완전체 ‘동방신기’를 자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엔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제복을 입은 모습, 다양한 기내서비스 장면, 캐주얼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제주항공과 동방신기는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팬 미팅, 항공기 래핑, 다양한 기내 판매상품 론칭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는다.
제주항공은 그동안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에 이어 지난 5월 일본 시장 확대 차원에서 동방신기를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8월 론칭한 한정판 유노윤호 모형항공기와 유노윤호 기내식세트 등이 계획된 물량을 판매 완료했으며 조만간 최강창민을 소재로 하는 각종 기념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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