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소비환경 변화와 음식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증권투자 릴레이 특강을 오는 21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증권투자 릴레이 특강’은 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이사가 강사로 나서 1인 가구 증가와 유통구조의 변화, 중국의 한한령 등 음식료업체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따른 주가 변동 등 음식료업체의 이익을 전망하고 부진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하면서 음식료업이 장기 투자로 적합한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부산국제금융센터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열리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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