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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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09.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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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오후 경남 함안 상공회의소에서 함안군청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환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 소재 중소 수출입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환율변동의 위험을 알리며 수출입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인 환리스크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국내외 경제현황과 ‘17년 하반기 외환시장을 전망하고, 통화선물의 유용성 및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사례 등을 설명했다.

세미나 참석자들도 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통화선물의 거래 편의성과 저렴한 비용(수수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소재 수출입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거점별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통화선물에 대한 투자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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