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26일 반기문 전 유엔총장 초대 북핵문제 특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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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6일 반기문 전 유엔총장 초대 북핵문제 특별대담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7.09.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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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6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존 체임버스 전 S&P 국가신용등급 평가위원회 의장을 초청해 ‘북핵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 전망과 해법’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담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경련은 “최근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한국경제에 대한 대내외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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