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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 0.01%↑수도권 0.03% 상승, 서울 0.01% 상승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9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과 집중 모니터링 대상지역 발표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접근성, 학군 등 거주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실수요자 거래가 성사되며 일부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추가 규제와 신규 입주물량 우려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인천과 강원이 0.07%, 대구(0.06%) 등은 상승한 반면 세종과 부산은 보합(0.00%), 경남(-0.12%), 충북(-0.09%) 경북(-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 강북권(0.02% 상승)의 경우 성동구·노원구는 8·2대책 이후 5주 연속 하락세인 반면 가을이사철에 도심 접근성이 양호한 광진구와 우이신설경전철 개통 호재가 있는 성북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울 강남권(0.01% 상승)의 경우 대책 이후 관망세가 지속되며 강남구·서초구 등은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나, 직주근접으로 직장인 실수요가 많은 구로구와 일부 재건축단지 사업이 진척된 송파구 등에서 상승했다.

지방(-0.02%)의 경우 대전은 가을철 이사수요 영향으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고 강원은 광역교통망 등 개발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대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의 급등세가 진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부산은 조정대상지역인 해운대구·연제구 등의 하락으로 82주 연속 상승 후 보합 전환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체적으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신규 입주예정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세 공급이 늘어나며 지난주에 이어 낮은 수준의 상승률이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16%), 전북(0.09%), 강원(0.09%), 충북0.06%) 등은 상승했고 충남(-0.17%), 경남(-0.16%), 경북(-0.06%), 울산(-0.04%) 등은 하락했다. 

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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