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S펜… 최초 듀얼카메라 탑재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노트 시리즈는 단 한 번도 의미 있는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 ‘갤럭시노트8’은 S펜, 방수방진, 카메라 부분도 의미 있는 혁신을 시도했다. ‘갤럭시노트8’은 이러한 최고의 혁신 노력의 결과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사장은 1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갤럭시노트’만의 독자적인 도구 ‘S펜’은 일반 ‘펜’과 같은 사용성과 편의성 제공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이제 사용자의 감정과 생각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확장했다.‘갤럭시노트8’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이브 메시지’는 사용자가 직접 움직이는 이미지를 제작해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사진에 이모티콘을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최대 15초 분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대화 중에도 쉽고 빠르게 자신의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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