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래 드라이빙 선도하는 기술력 뽐내
상태바
한국타이어, 미래 드라이빙 선도하는 기술력 뽐내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9.12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콘셉트 타이어 및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선보여
한국타이어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 사진=웰컴어소씨에이츠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오는 14~24일까지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뽐낸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은 ‘커넥트 투 더 커넥티드 월드’라는 주제 아래 선정됐다. △계단·방지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하여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랙’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 및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3번째 캠페인 ‘볼 핀 타이어’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모습을 제시한다.

볼 핀 타이어는 하나의 볼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BMW, 벤츠, 아우디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이에 맞게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