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IB(투자금융)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IB Deal 사례 연구 과정’을 다음달 31일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할 ‘ID Deal 사례 연구 과정’은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인수합병(M&A), 부동산 금융, FICC(채권·외환·원자재) 구조화 등 IB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구성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을 간접경험해 실무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자금조달 수단을 결합한 복합 Deal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과정은 Equity파생영업팀, 상품기획·개발, Structured Product, PI, FICC부서 등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31부터 11월 21일까지, 총 7일간 2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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