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9월 교육 브랜드 평판 1위
상태바
튼튼영어, 9월 교육 브랜드 평판 1위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9.11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튼튼영어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9월 교육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다.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튼튼영어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9월 교육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해커스어학원, 3위는 JLS정상어학원이 차지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교육 브랜드 36개에 대해 지난달 9일~이달 10일까지 1044만8663개의 교육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소비자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판 순위는 튼튼영어, 해커스어학원, JLS정상어학원, 한솔교육, 잉글리시아이, 종로학원, YBM어학원, 청담어학원, 대성학원, 정철어학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튼튼영어는 참여지수 20만1889, 소통지수 72만, 커뮤니티지수 37만7369 등 브랜드 평판지수 합계 129만9257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위에서 한 계단 올라 해커스어학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해커스어학원은 참여지수 55만5939, 소통지수 10만8679, 커뮤니티지수 54만5037 등 브랜드 평판지수 120만9655로 2위를 기록하면서 튼튼영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 JLS정상어학원은 브랜드 평판지수 72만848로 지난달에 이어 같은 자리를 지켰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튼튼영어는 지난 4월 3위, 7월 2위에 이어 이달 1위로 분석되면서 브랜드 빅데이터 양과 브랜드 평판지수가 꾸준한 상승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며 “여름 방학이 되면서 어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 소통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을 측정해 도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