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소통’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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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소통’ 프로그램 진행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9.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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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 300여명 초청… 감사의 뜻 전달
신한카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Lead by’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신한카드가 ‘상생’과 ‘소통’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그 첫 순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한카드 ‘Lead by’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콘서트에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2030세대에게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의 신한카드를 각인시키고, ‘Lead by’ 슬로건을 통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큼이나 협력업체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 직원들을 초청했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20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멜로망스, 406프로젝트, 뷰티핸섬, 메리라운드 등 어쿠스틱 밴드들과 헤이즈, 수란, 페노메코, 힙합레이블인 저스트뮤직레이블의 공연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3일 내내 판스퀘어를 달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준있는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3일간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상담직 근무자들의 힐링을 돕기 위해 초청한 협력사 직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운 것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신한카드는 대부분 상담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 중이다. 더불어 다채로운 고객사은행사를 비롯, 협력사들과의 소통프로그램을 창립기념일 전후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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