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2017 아마추어 오픈’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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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2017 아마추어 오픈’ 성황리 종료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9.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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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1600여명 참가
BNP파리바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천, 목동, 성남, 수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BNP 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16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BNP파리바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BNP파리바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천, 목동, 성남, 수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BNP 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16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40년 이상 100여개국에서 이어 온 테니스 후원에 대한 열정을 이어 받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테니스 대회이다.

올해도 본 대회와 더불어 어린이와 테니스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의 일환으로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을 실시, 후원 중인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포함한 7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 100명에게 테니스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대회 마지막 날에는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국내 테니스 인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통해 BNP파리바그룹의 오랜 테니스 후원 역사와 열정을 한국에서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기여함으로써 ‘책임 있는 기업’의 의무를 이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를 통해 BNP파리바가 테니스를 매개로 대중들과 소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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