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3일간 3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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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3일간 3만5천명 방문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9.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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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8호선 다산역(가칭, 개통예정) 인접…강남생활권 누릴 수 있어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금요일 오픈 당일만 8000명이 몰렸고, 일요일까지 3일간 3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 내 중심,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1군브랜드·대단지라는 점, 다산역과 연계되고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으며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는 물론 노부부까지 다양한 관람객 층이 상담석과 유니트를 메웠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각 타입마다 고품격 마감자재와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99㎡, 110㎡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 3면 발코니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분양 일정은 1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오는 14일 아파트와 동시청약 예정이며, 청약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0일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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