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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장원교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세이펜 화상 중국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세이펜 화상 중국어는 회사 학습지 ‘장원 세이펜 중국어’를 기반으로 개발됐고 여기에 회사 자체 시험을 통과한 원어민 강사의 1대 1 화상 수업이 더해졌다. 입문·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고 유아~성인까지 누구나 개별 학습 목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학습 목표에 따라 이론과 회화 수업 등의 학습지, 회화 단일 수업의 화상 수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지 수업은 방문강사가 세이펜 중국어 교재로 기초 이론을 수업하고 원어민 강사가 화상 수업으로 앞서 배운 문형을 활용해 회화 수업을 진행한다. 화상 수업은 회화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원어민 강사와 수준별 시험을 통해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수업 영상이 모두 녹화돼 개별 복습 시 활용 가능하다.문규식 장원교육 대표는 “주 1회 방문 수업과 주 1회 온라인 화상 수업의 병행을 통해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