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이랜드리테일 슈펜이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와 협업해 관련 상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서 판매한다.
10일 슈즈 SPA브랜드 슈펜은 오는 26일부터 참스가 디자인한 신발과 가방, 모자, 장갑 등 30가지 잡화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펜은 올 가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참스의 빅로고와 레터링이 들어간 상품들을 메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슈펜은 지난 7월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기념 행사에서 참스가 디자인한 백팩을 사전 예약 판매했다. 당시 현장 예약 구매자는 20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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