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리아나[027050]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2017년을 대표하는 각 분야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전국 소비자 투표로 각 분야의 최고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꼽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280만명 이상의 소비자 평가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표가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브랜드에게 주는 상인만큼 5년 연속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라비다는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 화장품에 접목해 피부 근본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피토S1P 성분에 콜라겐을 더하면서 피부 노화 방지와 함께 피부 탄력까지 동시에 책임지는 콜라겐 솔루션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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