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서 ‘제4차 산업혁명 K-ICT 중소벤처 O2O무역관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 발족은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하는 우수상품을 K-ICT O2O무역관에 모아 해외바이어가 한국을 찾아오게 하고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을 연계해 무역거래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수출 확대와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거쳐 민관공동으로 K-ICT O2O무역관 장소와 예산 확보, 입점 참가자모집 등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교두보로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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