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10주년 맞아 신규 홈페이지 오픈
상태바
상가정보연구소, 10주년 맞아 신규 홈페이지 오픈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9.0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자 - 분양현장 연결하는 ‘실전 투자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연구 센터 △투자자 센터 △분양현장 센터 △스페셜 센터 등 각 카테고리에서 방문자들이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구센터에는 주요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시장동향을 업데이트 해 사이트 이용자들이 상가 투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센터에서는 연구소가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세부일정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또 입찰정보 코너를 통해 최신 상가‧상업용지 공급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현장센터 내 ‘실시간 H0T 분양·매물 거래정보’ 코너에는 분양 업계,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가 직접 물건을 등록해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고, ‘구인구직’ 코너에는 분양현장 인력 채용 정보를 등록‧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수익형부동산 분양에 꼭 필요한 메뉴들로 함축돼 있어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정보연구소는 최근 ICR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유지 및 관리가 국제 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연구소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정도 받았다. IT‧바이오 기업이 아닌 부동산 전문기업이 부설연구소 인가를 획득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연구소는 수익형부동산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웹‧앱 플랫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과 IT 인프라 확충에 힘쓸 방침이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인증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나아가 공정하고 투명한 수익형부동산 시장 확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