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정수기 필터 셀프 교체형 렌털 상품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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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정수기 필터 셀프 교체형 렌털 상품 수요 늘어”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9.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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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의 정수기 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사진=쿠쿠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쿠쿠전자[192400]는 최근 4개월 간 정수기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렌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 5~8월까지 4개월 동안 정수기 필터 교체형 상품 가운데 셀프 교체형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63%를 넘었다. 지난 1~4월 51%에 이어 증가 추세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5%, 하반기 43%로 각각 38%포인트, 20%포인트 증가했다.

쿠쿠전자의 정수기는 소비자 의사에 따라 직원이 방문해 필터를 교체하는 상품과 소비자가 제품을 택배로 전달 받아 직접 교체하는 상품으로 나뉜다. 셀프 교체형 상품은 관로부터 코크까지 물이 닿는 모든 곳, 코크의 내·외부를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언제든지 살균할 수 있다.

셀프 교체형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1년에 한 번 전문 관리사가 방문해 점검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은 안전과 위생 등 장점을 갖춘 제품”이라며 “쿠쿠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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