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바이오케어 전문회사 라이트앤슬림이 기능성원료 천연추출물로 만든 ‘매직티얼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직티얼스’는 56㎖의 용량으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체지방이 감소하는 다이어트기능 원료다.
운동할 때나 평상시 물 대신 간편하게 마시거나 소비자 기호에 따라 탄산수로 섭취하면 된다.
또 때를 장하지 않고 하루에 1~2회 편한 시간대에 음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직티얼스’의 원료로 쓰이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함유된 구연산은 활발한 지방분해작용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HCA에 의해 글리코겐 축적이 증가해 식욕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의 생산을 낮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또한 추출물의 비타민 C는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장기 복용하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연정 라이트앤슬림 대표는 “‘매직티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제조신고한 기능성 원료”라며 “지방분해와 식욕억제를 통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일상에 치여 다이어트에 도전하기 어려운 분들이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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