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프롬100, 국내 산업 생산성 향상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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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프롬100, 국내 산업 생산성 향상 MOU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09.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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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전 총장이 학술 정책 연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사단법인 프롬 100과 지난 5일 학술·정책 연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 개발·연구에 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롬 100은 한국 대표 지식인 100명으로 구성, 경제·정보·과학·기술·산업·보건·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도전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싱크탱크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 융합체제에서 창업과 투자, 고용창출 등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국제 학술회의 및 토론회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적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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