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6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갖고 오는 20일까지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과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7일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2017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각 부서별로 청취한다.
14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0일 종합심사 및 의결한다.
김덕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연초에 계획된 주요 시책과 하반기 업무계획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지 면밀히 살펴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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