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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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 성료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9.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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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계 및 금융기관과 새정부 주택정책 관련 의견 교환
김선덕 HUG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5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호텔에서 주택업계 CEO를 대상으로 ‘2017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부회장과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경영진 11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HUG의 공적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상호간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HUG가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공사는 주택시장 발전을 위해 주택업계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기울여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새정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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