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간편식 '한우갈비찜'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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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간편식 '한우갈비찜' 선물세트 선봬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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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가정간편식(HMR) ‘한우갈비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 부드러운 한우갈비찜 세트'를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완전 조리된 한우갈비찜으로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완조리 한우갈비찜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명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양인 700g으로 소포장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외에도 30여종의 다양한 간편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과 소포장 트렌드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에도 관련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며 "추석 기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색 상품 개발과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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