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SK플래닛의 11번가가 키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매달 5일 ‘11번가 어린이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5일 단 하루만 사용 가능한 어린이날 15% 할인 쿠폰을 ID당 3장씩 제공한다.
이날 진행되는 11번가 어린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 한복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다. 추석 선물 장난감과 어린이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11번가가 지난달 5일 첫 선을 보인 어린이날 기획전은 30대 여성 고객들의 호응 속에 기획전 상품 거래액이 전주 대비 145% 급증했다.
11번가에서 유아·어린이 상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유아동 신발·잡화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26%, 2015년 대비 140% 급증했다. 아동주니어 의류 카테고리 거래액 역시 같은 기간 전년 대비 20%, 2015년에 비해 1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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