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일회용 중형 생리대 5종과 팬티라이너 5종 등 10개 제품의 이름이 모두 공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교수가 수행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 사용된 일회용 생리대 제품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트리플라이프 그나랜시크릿면생리대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울트라슈퍼가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울트라중형 날개형에이 △엘지유니참 바디피트볼록맞춤 울트라슬림날개형 △P&G 위스퍼 보송보송케어울트라날개형 △엘지유니참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슬림 날개형 등이다.
팬티라이너 가운데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 △ 릴리안 로즈향과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좋은 순면라이너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순면커버 일반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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