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니스프리가 피부 고민 부위를 관리하는 ‘비자 시카 라인’ 3종을 4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는 상반기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은 ‘비자 시카 밤’에 이어 피부 고민과 상황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비자 시카 에센스’, ‘비자시카 인텐스 밤’, ‘비자시카 마스크’를 추가 출시하며 라인을 강화했다.

이번 비자 시카 라인 3종은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D-판테놀 성분과 피부 보호를 위한 ‘비자 오일’과 함께 고순도 파우더 정제 방식으로 얻어낸 ‘센텔라아시아티카 4X’ 함유량을 기존 ‘비자 시카 밤’ 대비 제품별로 3.6배에서 33.6배까지 높여 보다 강력한 효능을 선사한다.

비자 시카 에센스는 바를수록 수분감이 터지는 반전 텍스처로 수부지 피부부터 복합성, 건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데일리 에센스다. 비자 시카 인텐스 밤은 고민 부위 집중 케어와 예민해진 피부 전체의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농축 밤으로 슬리핑 마스크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비자 시카 마스크는 에센스를 그대로 담은 듯한 부드러운 시트가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개선해준다.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달 한 달간 비자 시카 밤 대용량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비자 시카 라인 3종은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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