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케어 - 주방용품] 락앤락, 세대로 전수되는 주방 정리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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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웨딩케어 - 주방용품] 락앤락, 세대로 전수되는 주방 정리 ‘필수품’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9.0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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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9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2015년 혼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월별 혼인 빈도는 9월에 19%, 10월에는 23%를 기록했다.

이처럼 가을은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관련 업계에서도 이른바 ‘혼수 대목’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증가하면서 실용성과 기능성,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혼수 주방용품들이 앞 다퉈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락앤락의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 사진=락앤락 제공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 살림 초보 새댁 돕는 냉장고 정리 도우미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락앤락[115390]은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를 꿈꾸는 ‘살림 초보’ 새댁을 위해 밀폐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마치 모듈 가구처럼 용기 하나하나가 모여 하나의 완성된 형태를 이루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이 때문에 마치 레고 블록처럼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고 남는 공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뚜껑 상단 가장자리에는 ‘6㎜ 히든 캡’이 있어 쌓여 있는 용기가 기울어지더라도 쉽게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락앤락만의 ‘사면 결착 방식’의 밀폐력과 항균 효과가 있는 실리콘 패킹으로 위생 걱정도 덜었다.

락앤락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를 직접 경험할 ‘새댁 100인 체험단’을 진행하는 등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락앤락의 ‘간편식 글라스’ 4종. 사진=락앤락 제공
◇‘간편식 글라스’, 볶음밥·파스타 등 간편식 즐기는 트렌드 반영
간편가정식(HMR) 열풍으로 쉽고 간편하게 근사한 식사 준비도 가능해지면서 요리가 서툰 신혼부부나 맞벌이 부부가 간편식을 애용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도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열유리 소재의 간편식 전용 용기인 ‘간편식 글라스’ 4종이 그것이다. 락앤락 간편식 글라스는 볶음밥과 파스타, 만두 등 각종 가정간편식을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용량에 맞춰 △컵 용기(550㎖), △냄비 용기(1100㎖), △납작 용기(650㎖, 900㎖)로 구성했다. 적은 용량의 컵라면이나 죽, 스프, 육개장과 삼계탕 같은 국·탕·찌개 종류, 만두, 파스타, 볶음밥 등 대부분 간편 식품 조리에 용이하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매년 결혼철이면 밀폐용기를 비롯해 쿡웨어 등 주방 생활용품에 대해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최근에는 보다 실용적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며 “맞벌이 신혼부부가 대다수인 만큼 살림에 서툰 소비자를 돕는 락앤락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 새로운 혼수 트렌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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