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 가정용 시스템 다리미 ‘S4a’·’펄스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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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타, 가정용 시스템 다리미 ‘S4a’·’펄스실버‘ 출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9.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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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타가 출시한 가정용 시스템 다리미 ‘S4a’와 ‘펄스실버’ 등 2종. 사진=로라스타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로라스타는 가정용 시스템 다리미 ‘S4a’와 ‘펄스실버’ 등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로라스타 가정용 시스템 다리미는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하나로 연결된 일체형으로 일반 다리미판과 달리 진공 시스템 등을 장착해 의류의 주름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접이식으로 특허를 받았고 6단계로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다리미판 하부는 바퀴도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도록 했고 다리미판 옆에는 ‘세이프티 박스’를 장착해 다리미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펄스실버는 로라스타 제품 가운데 최고 사양으로 ‘로라스타 기술의 완성판’으로 불린다. 다리미판 ‘액티브 보드’에 장착된 볼록한 다리미 열판인 ‘3D 액티브 솔플레이트’는 고른 스팀을 분사해 위아래 주름을 제거하고, ‘프로텍트 솔플레이트’를 장착하면 온도 조절 없이도 실크와 프린트 의류, 니트 등 옷 소재를 다림질할 수 있다.

초미세 분사 스팀인 ‘펄스 스팀’으로 의류와 다리미판의 습기도 제거한다.

아이의 장난감과 인형에도 스팀 살균을 할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하면 로라스타의 ‘스타일 마스터’가 집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2년 동안 무상 사후관리서비스(A/S)를 받을 수 있고 10년 동안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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