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방판 프로그램 '21세기 방판왕'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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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방판 프로그램 '21세기 방판왕' 론칭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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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홈쇼핑은 T커머스 채널 ‘롯데OneTV’를 통해 고객 방문 판매 프로그램 ‘21세기 방판왕’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쇼호스트들이 신청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시연한다. 기존 배송 서비스 제한 지역으로 분류됐던 ‘제주도, 도서 산간 지역’까지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2일 방영분에서는 화장품 방문 판매원 콘셉트로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들이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신청 고객의 집을 방문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고객 소통을 우해 이색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지난 6월 론칭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의 ‘막례쑈 시즌2’를 선보인다. SBS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댄스 신동으로 화제가 된 ‘나하은’ 양이 함께 출연해 롯데홈쇼핑 인기 교육·완구들을 직접 시연하는 ‘별난 유치원’을 진행하고, 해당 영상은 롯데홈쇼핑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와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4일에는 탈북자 출신의 웹툰 작가 ‘최성국’ 씨와 연계한 상품 소개 웹툰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유혜승 방송컨텐츠부문장은 “고객 맞춤형 쇼핑과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시켜 70~80년대 ‘방문 판매원’ 콘셉트의 이색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쇼핑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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