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韓면세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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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韓면세점 단독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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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페르노리카는 발렌타인 브랜드 최초로 30년 한정판인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Ballantine’s 30 Year Old Cask Editio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국 면세점에만 단독 출시되는 한정판이다.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블렌딩했다. 제품 특징에 대해 회사 측은 잘 익은 배의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조화가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각 병마다 고유 번호와 캐스크 번호가 새겨졌다.

페르노리카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인천국제공항 롯데·신라면세점에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특별 체험관을 선보인다.

체험관에서 제품 시향과 시음을 할 수 있다. 시음은 온라인 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바우처가 발송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선물 받는 사람의 이니셜을 가죽으로 제작된 여행용 이름표나 카드 지갑, 휴대폰 케이스에 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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