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온라인투어와 함께 ‘트래블마트 시즌4’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트래블마트 시즌4는 약 180여개의 해외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행상품들은 일본, 동남아·필리핀, 중국·홍콩·대만, 괌·사이판, 미주·특수, 유럽 등 대륙별로 구분됐다. 추석연휴에 이용 가능한 상품부터 12월 겨울여행 성수기에 출발하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 타입에 따라 항공권, 에어텔, 패키지 상품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쿠폰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 신라, 신세계, SM 등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가능 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트래블마트 시리즈는 매번 엄선된 상품,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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