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가을·겨울 시즌 남녀 캐주얼 슈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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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가을·겨울 시즌 남녀 캐주얼 슈즈 2종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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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올 가을·겨울시즌 캐주얼 슈즈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남성화 몬타나. 사진=금강제화 제공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금강제화 대표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남녀 캐주얼화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캐주얼화는 남성화 ‘랜드로바 몬타나’(Landrover Montana)와 여성화 ‘랜드로바 아티잔’(Landrover Artisan)를 리뉴얼 했다.

몬타나는 지난 2014년 가을에 처음 선보인 남성용 비즈니스 캐주얼화다. 아티잔은 지난 시즌에 처음 선보인 여성화로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흥을 받으며 두 차례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새로 출시된 몬타나는 신발 저부에 쿠션감이 우수한 경량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을 강화했다. 굽이 닳으면 밑창 교환도 가능하다. 색상은 가을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여성화 아티잔은 지난 시즌 슬립온 형태로 출시한데 반해 이번 시즌은 끈을 추가했다. 남성화와 동일하게 3가지 단색으로 구성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시즌부터는 발이 편한 캐주얼화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다”며 ”새롭게 선보인 몬타나와 아티잔으로 올 가을 발 건강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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