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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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프로모션 진행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8.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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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 현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 1000만원, 2등 2명 각 500만원, 3등 10명에게 각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시까지 T로밍 월패스100카드 1매를 증정한다. 이번 T로밍카드는 롯데면세점 모델 트와이스가 새겨진 스페셜 한정 카드다.

또한 오는 9월 15일과 1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 금액별 선착순 증정한다. 매년 상하반기에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음악의 향연을 펼지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은 15일 K-POP 콘서트로 EXO, 트와이스, 황치열, 에이핑크, NCT, 엘리스가 16일K-LIVE 콘서트에는 이승철, 에일리, 국카스텐이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를 위해 행사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웨딩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시몬스 침대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오프라인 전점에서 웨딩고객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VIP골드카드가 발급되며, 10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선불카드 5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추석연휴는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인 만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중 가장 큰 명절인 추석에 맞추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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