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공단, 문화가 있는 날 특집 ‘감성 데이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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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공단, 문화가 있는 날 특집 ‘감성 데이트 콘서트’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8.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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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문화회관은 오는 30일 ‘감성 데이트 콘서트 – 국악인 유은자, 우리의 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감성 데이트 콘서트’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공연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집 상설무대로 진행된다.

특히 8월 ‘데이트 콘서트’의 무대를 장식할 유은자는 다년간 우리소리 보급을 위한 공연은 물론, 문화소외 지역과 사회 보호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전령사 역할을 해왔다.

그는 이번 데이트 콘서트에서 ‘예전전통국악예술단’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송서(삼설기), 아리랑 모음, 방아타령, 양산도, 경기민요한마당, 경복궁 타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예약은 전화(서구문화회관 032-580-1166)와 인터파크 티켓, 엔티켓으로 가능하며,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구문화회관에서는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비만 예방 뮤지컬 인형극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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