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계열사 '드림파마' 압수수색
상태바
검찰, 한화 계열사 '드림파마' 압수수색
  • 한승진 기자
  • 승인 2010.11.02 16:02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계열 제약사 드림파마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이날 오전 서울 장교동 드림파마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드림파마가 물류사업부문(웰로스)을 관계사 태경화섬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태경화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그린손보 2010-11-28 01:06:09
국민들인 진실을 알고싶어 합니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밝혀주세요.

처마낙수 2010-11-17 15:14:37
한화계열사는 비자금조성 공장인가 제대로 진실만을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