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8’이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0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오전 11시(현지시간)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8을 최초로 선보인다. 시차를 고려하면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오전 0시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 과정은 생중계로 진행돼 국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최초의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은 6GB 램, 3300mAh 배터리, 6.3인치 QH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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