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열 고신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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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열 고신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8.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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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김흥열 고신대 교수. (사진=고신대학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산부인과 김흥열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과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서 출판된 세계인명사전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후즈 후 인더월드’에 이름을 올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업적을 달성했다.

김흥열 교수는 산부인과학 분야에서의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150여 편 이상의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한 만성 골반통 학회 회장, 대한 산부인과 내분비학회 정보위원장 및 대한 산부인과 내시경 및 최소침습수술 학회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편집위원회에서 편집위원장으로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 년 세계적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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