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18년 예산편성 앞서 시민 의견 수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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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18년 예산편성 앞서 시민 의견 수렴 나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7.08.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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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8월 말까지 시민 의견을 듣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필요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실행의 하나이다.

인터넷과 서면 설문조사를 함께 한다.

설문조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이, 통장이 조사요원으로 참여한다.

읍, 면, 동에 비치된 설문지나 시 홈페이지(chuncheon.go.kr)의 시민참여 메뉴, 설문조사를 이용하면 된다.

설문은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 등의 편성 방향과 건의사항으로 이뤄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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