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유사나를 통해 국내 사이클 선수 민경호, 서준용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민경호·서준용 선수와 함께 뉴트리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유도, 프로야구 팀과 선수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며 국내에 균형 잡힌 영양을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전파한 바 있다.
유사나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인기 종목뿐만 비인기 종목까지 후원 영역을 넓혀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유사나가 이번에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한 사이클 선수는 ‘2017 투르 드 코리아’ 개인종합 우승자 민경호(서울특별시청 사이클팀 소속), ‘스파이더 북악 클라임 챔피언십’ PRO 부문 우승자 서준용(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이다.
이들은 유사나 대표 종합비타민 ‘NEW 헬스팩’, 항산화 건강 관리를 돕는 ‘프로후라바놀C300’을 비롯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를 돕는 유사나만의 뉴트리션 제품들을 지원받게 된다.
유사나의 제품들은 NSF 인터내셔널의 스포츠 제품 인증을 획득해 선수들이 믿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김충훈 지사장은 “팀유사나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파와 더불어 사이클과 같은 비인기 종목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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