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누적 판매액 1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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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누적 판매액 1000만 달러 돌파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8.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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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푸르덴셜생명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지난 16일 판매건수와 금액은 총 207건, 1011만 달러(약 115억원)로 나타났다.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는 49.2세, 가입금액은 약 4만8848달러(약 5556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이 상품은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지급받으며 가입나이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최저 3.80%에서 최고 5.20%를 매년 확정된 노후소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적은 금액이라도 달러 자산을 은퇴 설계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푸르덴셜생명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킨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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