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콜러노비타는 ‘제32회 문화산책 행사’로 유럽의 매듭 예술 ‘마크라메’를 통해 ‘행인플랜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마크라메 행인플랜트 클래스 초청 강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비타의 문화산책 행사는 2015년 이래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로 노비타의 소비자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서울 청담역 부근 ‘스팟 라이틀리’에서 진행되고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노비타 네이버 공식 카페인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가입자 가운데 수업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이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노비타 네이버 카페나 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벤트 페이지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고 당첨 뒤 행사에 참여한 이는 31일까지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노비타는 앞으로도 비데 제품뿐만 아니라 문화산책과 같은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비타 네이버 공식 카페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