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맥주 축제 ‘Thirsty Moon’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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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맥주 축제 ‘Thirsty Moon’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8.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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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부터 2일간 메이필드 호텔의 야외 정원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Thirsty Moon 맥주 축제를 진행한다. 사진=메이필드 호텔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메이필드호텔은 유럽 스타일의 야외 정원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Thirsty Moon’ 맥주 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제한으로 즐기는 국산 맥주 클라우드와 프랑스와 벨기에를 각각 대표하는 블랑 1664, 스텔라 아르투아 등의 수입 맥주부터 최근 청와대 만찬주 ‘강서맥주’로 이름을 알린 세븐 브로이와 수제맥주 입문주 ‘대강 페일에일’로 알려져 있는 더 부스 등의 수제 맥주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와 볼로네즈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감자튀김, 짜조, 골뱅이 무침 등 시원한 맥주에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맥주 빨리 마시기, 블리인딩 맥주 맞추기 대회부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객실 숙박권,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런치뷔페 식사권 및 캐슬테라스 뷔페 식사권, 메이필드호텔 대표 와인 행사인 디오니소스 축제(9월 16일~9월 17일) 초대권 등이 있다.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 역시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행사 공식 드레스 코드인 베이비 블루 계열의 상의를 입고 온 고객에게 깜짝 추첨을 통해 캐슬테라스 뷔페 식사권을 준다.

어쿠스틱 퓨전 재즈 밴드 루나힐의 재즈 공연도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2일 양일간 진행된다. 기본 티켓인 Single Moon은 1인 입장권과 클라우드 무제한 이용 및 수입·수제 맥주 3잔 교환권이 포함돼 있다. 4인 입장권인 Full Moon은 클라우드 무제한, 수입·수제 맥주 8잔 교환권, BBQ 플레이트 2개와 소프트 드링크 4잔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페이로 예약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13만원 티켓을 10% 할인 제공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2만원 티켓을 10% 할인해준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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