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2017 가을 시즌 신상품 ‘안다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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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2017 가을 시즌 신상품 ‘안다레’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8.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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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레. 사진=브루노말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금강제화의 이탈리아 잡화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여성백 ‘안다레’를 17일 출시했다.

안다레는 브루노말리가 처음 시작된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인 포르티코를 모티브로 했다. 따라서 가방 앞면은 V자 패치워크를 적용했다. 

이탈리아 대표 천연 가죽회사인 마스트로또의 가죽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볍다. 또 가방 양 옆으로 지퍼 날개가 열리도록 제작해 수납 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토트·쇼퍼·미니크로스·클러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블랙과 블루 콤비,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됐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안다레는 다가올 가을과 겨울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여성들에게 적극 권장할 핸드백”이라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기온 탓에 간절기 의류를 준비하고 있다면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안다레는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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