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은 군립합창단의 결원발생 및 실력 강화를 위해서 합창단 단원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밠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8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만 60세 이하로 정기연습(매주 화 19:00, 홍주문화회관) 참여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응시원서는 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군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 및 면접은 9월 5일 1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자유곡 1곡으로 진행되고 합격자는 9월 8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단원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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