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정규철)는  '2017년 남양주 농협 한마음 상생행사'를 통한 한마당 토론의 장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농협남양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남읍 팔현리 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진행했다.

농협 한마음 행사는 남양주조합운영협의회 회장(안성기 진건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남양주 관내 7개 농협 임직원과 농협육성단체인 사회공헌활동 대표조직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읍면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규철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다"며 "농심을 헤아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남양주 농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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