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2일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RP 및 연금계좌 투자전략 세미나’를 전국 각 지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금계좌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IRP형 연금의 가입 대상자가 군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되며, 효율적인 연금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따라 마련됐다.

연금투자세미나에는 전국 삼성증권 금융센터 및 지점의 센터장과 지점장, 삼성증권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개인투자자들의 연금자산 현황 점검을 포함한 종합적인 연금자산관리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로 하면 된다.

이 밖에 삼성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IRP 신규 가입고객들의 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음료기프티콘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naver.com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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